요즘의 예술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크림아트’라 불리는 따뜻한 머그잔아트가 서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의 바리스타 이강빈의 커피는 유명 예술작품과 로고를 모방해 만들어집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에드워드 뭉크의 ‘절규’, 그리고 인스타그램 로고와 만화 캐릭터까지 다양한 유명 걸작품을 선보입니다.

이강빈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화려하고 마실 수 있는 작품들은 높은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이강빈 바리스타는 데운 흰색 우유를 빈 캔버스로 사용하고, 작은 브러쉬로 컬러 크림을 조심스럽게 발라서 거품 스케치를 합니다.

크림아트를 만드는 데는 약 15분의 시간이 걸리지만, 고객들은 끈기있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크림아트를 기다립니다.

캡틴 잭스패로우

뭉크의 절규

라이언캐릭터

이태원 경리단길에 운영중인 카페에서
이강빈 바리스타의 크림아트를 실제로 볼 수 있다고 하니 주말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지는 무더위 날씨지만,
아기자기한 크림아트가 올려진 라떼라면 따뜻해도 꼭 먹고 싶을 것 같아요.

    커피 한 잔에 기분 좋아지는 오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