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 업체인 구글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가장 야심찬 투자였던 Ara 프로젝트 중 하나가 폐지되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그 상황에 대한 지식을 가진 두 사람이
회사는 모듈형 스마트폰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구글의 변심은 큰 충격을 줍니다.

5월에 거대한 기술을 발표하고 올해 가을에는 개발자 버전을,
2017년엔 소비자 모델을 구입할 수 있을 거라고 예고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글은 2016년 5월 Google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모듈을 쉽게 교체가 가능한
가장 최근의 프로토 타입의 스마트폰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회사의 하드웨어 개발 간소화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보류에 대한 리포트에 어떤 말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시장에 프로젝트 Ara 기술을 가지고 파트너와 잠재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프로젝트 Ara는 아인트호벤을 졸업한 Dave Hakkens에 의해 설계된
모듈식 핸드폰으로 컨셉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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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구글의 통신회사 Motorola와 팀을 이룬 디자이너는 생활 관련 아이디어를 가져왔고,
구글의 첨단기술과 프로젝트 그룹에 의해 다음 프로토 타입이 개발되었습니다.
최근 개발자들은 프로젝트에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모듈의 규모가 축소된 탓에 프로젝트 Ara의 가장 최근 프로토 타입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것의 CPU, GPU, 안테나, 센서, 배터리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endoskeleton이라고 알려진 핸드폰에 기반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카메라 렌즈 같은 주변의 모듈은 쉽게 본체에서 분리하고 다른 것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모듈형 폰은 이미 만들어져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런던 디자인과 브랜딩 기관 Seymourpowell이 협력해 만든 Fairphone2가 그 예입니다.

모듈형 폰은 다른 제품들 보다 긴 수명을 가지도록 설계되는데, 그들의 하드웨어는 쉽게 변경되고 업데이트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스튜디오는 Seymourpowell을 포함하여 프로젝트 Ara 모듈에 대한 컨셉 디자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Seymourpowell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tthew Cockerill은 6월,
구글이 최고의 모듈 기술 개발을 진보시킬 자리를 가져왔다고 Dezeen에게 말했습니다.
Cockerill은 “도전은 하드웨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해

잠재적인 모듈 업체가 개발하는 것들이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구글은 확실히 최고의 자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Ara의 전제는 그들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하드웨어 플랫폼이라는 것을 열었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www.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