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마노도리는 발사믹 식초의 고향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주에서 시작된 발사믹 식초 양조장입니다,

'향기가 좋다'라는 의미에서 기원한 빌라 마노도리 발사믹 식초는 이탈리아의 장인정신과 함께,

전통 수제방식으로 숙성되어 전 세계의 유수 호텔, 레스토랑에서 애용되고 있습니다.

빌라 마노도리(Villa Manodori)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모데나주의 시골에 위치한 16세기 유산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북부 이탈리아의 모데나는 발사믹 식초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지역으로, 그 당시 이 지역에서는 많은 크고 작은 축제가 열렸는데, 축제때 식사가 끝날때마다 

소화제 역할로 아세토 발사믹(aceto balsamico)이라 하여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어로 발사미코는 '향기가 좋다’라는 뜻으로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발사믹 식초는 즙을 낸 포도를 끓인 후 걸쭉하게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밤나무, 향나무, 오크 등의 여러 종류의 나무로 만든 통에 옮겨 담는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향이 베어 신맛은 덜해지고 풍미가 더해지는 데서 기원되었습니다. 

01 다크체리 발사믹 식초

양조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빌라 마노도리 다크체리 발사믹 식초는 Trebbiano품종의 포도의 풍부한 수량으로 9년 동안 체리나무통에서 숙성되며, 

Massimo Bottura 셰프가 모데나 지역에서 수세기 동안 전해내려온 동일한 전통 생산방법에 따라 제조되었습니다.

02 아세토 발사미코 디 모데나

빌라 마노도리 아세토 발사미코 디 모데나는 Trebbiano 품종의 최고 포도와 떡갈나무, 밤나무 및 오크통에서 숙성되어 강렬한 향기와 시럽과 같은 진한 향취를 

유지하는 발사믹식초입니다. 대량 생산되지 않고 전통 양조기법으로 수년동안 숙성시켜 쓴맛이 없고 풍부한 아로마를 선사합니다. 

빌라 마노도리는 모데나 지역의 전통요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Massimo Bottura 쉐프가 12년 동안 인내와 열정, 헌신으로 전통적인 발사믹 식초를 재현하기 

위하여 만든 노력의 결실입니다. 빌라 마노도리 발사믹 식초 콜렉션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정통 제조법으로 양조된 발사믹 식초에 창의적인 기술과 

장인정신을 더한 수제방식으로 생산하여 전 세계의 유수 호텔, 레스토랑에서 애용되고 있으며 그가 쉐프로 있는 Osteria Fracescana 레스토랑은 세계 50개 

레스토랑 중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